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276화 === [[https://www.youtube.com/watch?v=bcnj558I0QI|보러가기]] 52화에서 홍렬을 이영감 아들이라고 심술을 부린다면, 이 에피소드에서는 정수에게 이영감 며느리가 아니라 미안하게 됐다며 질투를 하는 에피소드. 이영감이 노구네 집에 놀러오는데 정수는 이영감이 존댓말을 해주고, 소탈하고 인자하고 남자답다며 이영감을 다시 봤다고 노구에게 웃으면서 얘기한다. 이에 노구가 평소에는 딱히 이뻐하지도 않는 정수에게 새삼스럽게 질투를 느낀다. 심지어 식사시간에 예의 음식 트집을 잡으면서 정수가 좋아하는 감이 뭐냐고 수수께끼를 내고 정수가 좋아하는 감은 이영감이라고 답하면서 오기를 부리기도 했다. 이영감에게 질투가 난 나머지, 이영감의 빨간 목도리가 이게 남자답냐고 하며, 이영감의 구레나룻을 잡아당기고 이영감도 노구의 구레나룻을 잡아당기자 이게 인자한 거냐고 하다가, 이영감이 정수에게 젊었을 때 사진을 보여주고 같이 보는 뒤에서 둘이 박치기를 시키고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정수가 노구의 질투를 보다 못해서 함께 백화점에 가자고 한다. 노구는 외출 준비를 하면서 정수에게 내가 좋으냐 이영감이 좋으냐고 물어본다. 정수가 이영감보다 아버님이 더 자상하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따뜻하신 분이라고 추켜올리자 노구가 흡족해하는 웃음을 지으며 정수와 외출한다. 눈이 내리는 길 건너편에서 이영감을 보자 정수와 팔짱을 끼며 노구에게 "넌 나에게 안돼!"라고 으스대면서 끝.[*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거침없이 하이킥)|나문희]]가 [[장동건]]을 좋아하자 [[이순재(거침없이 하이킥)|이순재]]가 질투를 느끼는 에피소드로 활용된다. 웬그막에서는 훈훈하게 끝났지만, 하이킥에서는 이순재가 끝까지 나문희에게 심술을 부리고, 젊었을 때 모습이 장동건보다 낫다며 정신승리를 하고, 결국에는 술에 취해서 장동건 벽보에 낙서를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